친한 언니 정수정은 내가 촌에 산다고 가끔 맛있는 빵집을 발견하면 사서 택배로 집으로 보내준다. 

빵순이 인것을 아는 것이다.

 

이 빵을 받아 먹은지도 좀 된것 같은데..늘 다른 모양의 색다른 재료를 쓴 빵들을 보면...그 다양함과 현란함에 항상 놀란다. 사진만 봐도 커피가 먹고 싶어진다.

 

 

by kinolife 2018. 12. 19.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