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제비꽃 필 무렵 すみれの花さく頃] - 순수한 성장통
방 영 : 2007.04.01
감 독 : 오치아이 마사루(落合将)
원 작 : 마츠모토 츠요시 만화
각 본 : 정의신(鄭義信)
출 연 : 타베 미카코(多部未華子)
하마다 가쿠(濱田岳)
에모토 토키오(柄本時生)
우카지 다카시(宇梶剛士)
후쿠쇼데이 마츠노스케(笑福亭松之助)
아키노 요코(秋野暢子)
에구치 노리코(江口のりこ)
츠루타 시노부(鶴田忍)
에자와 모에코(絵沢萠子)
네코타 나오(猫田直)
아키 타케죠(あき竹城)
가족의 사랑과 자신의 성찰이 자신의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길을 가는 것으로 정리되면서 젊은 날의 열정은 보다 현실적으로 영글어 간다. 처음 본 얼굴의 여자 주인고이 아주 이쁘다. 이와이 슌지 필인데..라는 생각을 하는 찰나, 기타노 다케시의 코미디 영화에나 출연 할 법한 포즈와 인상을 지닌 동급생의 출연이 즐거움을 전해준다. 도시로 나가고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대부분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성공도 하고...) 그런 삶많이 아름다운 삶은 아니리라...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아가듯이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어린 소녀의 열정이 사실적인 드라마다. 아름다운 단편소설 같은 드라마.
- 드라마 속의 시 -
밤을 찾는 별 처럼
너는 노래했다
차갑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었다
내가 찾지 못하고 나는 울었다
네게는 어떤 꽃이 피고는 질까
변해가는 꽃잎과 너는 닮았다
그러니 다시 그곳에 있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