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는 절대적인 내륙지방이다보니,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물고기는 양식

그래서 몇몇군데 본 곳이 송어 양식장이다.


아주 특별히 맛있는 모임을 하게 되면 가끔 이 곳 사람들은 송어 양식장을 겸한 송어회 식당에서 종종 식사를 하는 듯 하다, 1년 동안 공부한 요리강좌 마지막 날 막은 송어회,,나름 지역의 별미인 셈이다.


송어가 가진 거 붉그스럼한 피부색이 어떤이에게는 더욱더 식욕을 당기는 지도 모를일이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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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nolife 2019. 3. 13. 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