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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키린(樹木希林)에 해당되는 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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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4 [드라마][마츠모토 세이쵸 점과 선 松本清張 点と線]-큰 점과 굵은 선
- 2007.01.28 [드라마][도쿄타워 - 엄마와 나와, 때때로 아빠 東京タワー オカンとボクと、時々、オトン]-도쿄타워와 엄마 1
- 2007.01.18 [드라마][우리들의 전쟁 僕たちの戦爭]-세월을 넒어선 철들이기
2018년, 일본, 100분
영어제목 : Wood Job!Every Day a Good Day
감 독 : 오모리 다츠시(大森立嗣)
각 본 : 오모리 다츠시(大森立嗣), 모리시타 노리코(森下典子)
원작 : 모리시타 노리코(森下典子)
출 연 : 키키 키린(樹木希林), 쿠로키 하루(黒木華)
타베 미카코(多部未華子), 마유 하라다(原田麻由)
츠루미 신고(つるみしんご), 고리야마 후유카(郡山市)
츠루타 마유(鶴田眞由)
음 악 : 세부 히로코(世武裕子)
조용한 분위기.. 따뜻한 사람들..그리고 그들 사이에 차를 우리내 내리고 나누는 시간이 흐른다.
매일 매순간이 차를 만나면서 즐겁다..인생이 그렇다는 걸 그냥 흐르듯이 보여주는 영화..지루하기 딱 좋지만..그래서 느긋하고 푸근해서 좋았던 영화..
일본영화에서 하나의 장르로 자리 매김하는 것 같은 이런 사변적인 영화가 많기도 하고 편하게 보기에도 좋고....
키키 키린을 보는 것 만으로도 좋은....
- 영화 속 명대사 -
"세상에는 ‘금방 알 수 있는 것’과 ‘바로는 알 수 없는 것’ 두 종류가 있다. 금방 알 수 있는 것은 한 번 지나가면 그걸로 충분하다. 하지만 바로 알 수 없는 것은 몇 번을 오간 뒤에야 서서히 이해하게 되고, 전혀 다른 존재로 변해간다. 그리고 하나씩 이해할 때마다 자신이 보고 있던 것은 지극히 단편적인 주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차’라는 건 그런 존재다."- 노리코
"비 오는 날에는 비를 듣는다. 눈이 오는 날에는 눈을 바라본다. 여름에는 더위를, 겨울에는 몸이 갈라질 듯한 추위를 맛본다. 어떤 날이든 그날을 마음껏 즐긴다. 다도란 그런 ‘삶의 방식’인 것이다."-노리코
"같은 사람들이 여러번 차를 마셔도 같은 날은 다시 오지 않아요. 생의 단 한 번이다 생각하고 임해주세요"-다케타
"가장 추울 때 피는 꽃도 있어"-다케타
"무거운 것은 가볍게 들고, 가벼운 것은 무거운 듯이 드세요"-다케타
"머리로만 생각하지말고 손을 믿으세요"-다케타
[영화]<우드 잡 ウッジョブ~神去なあなあ日常~>-그 마을엔 나무가 자라고 있다. (0) | 2015.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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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 타나키 유코(田中裕子)
오오이즈미 요(大泉洋)
카미키 류노스케(神木隆之介)
히로스에 료코(広末涼子)
오오츠카 네네(大塚寧々)
마츠카네 요네코(松金よね子)
츠카지 무가(塚地武雅)
호소야마 타카네(細山貴嶺)
오카다 요시노리(岡田義徳)
요네야 신이치(米谷真一)
에비스 요시카즈(蛭子能収)
타케나카 나오토(竹中直人)
사토 류타(佐藤隆太)
카토 하루코(加藤治子)
코바야시 카오루(小林薫)
키키 키린(樹木希林)
카니에 케이조(蟹江敬三)
원작 : [東京タワー オカンとボクと、時々、オトン] - Lily Franky
주제곡 : "도쿄" By BEGIN
굉장히 낯익은 어머니의 모습...아주 많이 헌신적이면서, 아주 많이 유머러스한 엄마.
그에 비해 상당히 철딱서니 없고 이기적인 면모를 지닌 아들...무척이나 뻔할것 같은 이들의 구조지만 이 들은 형생을 통해서 서로가 애인이 되어주고 인생의 큰 의미가 되어 주었다. 한 남자의 인생을 통해서 엄마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
어머니 역을 맡은 타나키 유코의 자연스러운 인상과 연기가 이 드라마의 전부라고 해도 좋을 만큼 좋으며, 소박하고 따뜻한 정을 중요히 여기는 단순하지만 그저 단순하지만은 않은 인생에 대한 찬사가 요즘처럼 점점 더 가벼워 지는 어머니와 아들의 사이를 되돌아보게 한다. 단순한 의무가 아닌 사랑을 느끼게 해 주는 관계..
[드라마][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たくさんの愛をありがとう]-열정, 사랑 인생의 큰 의미 (0) | 2007.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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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드라마][마음의 거울 心の鏡]-촌스러운 smap의 세게 (0) | 2007.01.29 |
[드라마][무지개를 이은 왕비 虹を架ける王妃~]-한국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이야기 (2) | 2007.01.23 |
[드라마][두 조국-도쿄 서울 사랑과 슬픔의 끈 ふたつの祖国~東京・ソウル 愛と哀しみの絆]-무슨 끈? (1) | 2007.01.22 |
[드라마][손가락 指]-여자들만의 사랑법 (0) | 2007.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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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숨겨진 태엽장치 カクレカラクリ]-두 가문의 비밀 (0) | 200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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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그 5분전 その5分前]-미니 드라마속의 짧은 엑센트 (0) | 2007.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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