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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숙경
출판사: 한울림
2003.02 초판 1쇄
가격: 8,000원

일상적인 생활에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

생활 속의 교감이 최고의 체험 교과서 임을 이 책은 다시 강조한다. 어른들의 생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막는 일상이란 정말 무서운 것인데. 어른들이 그때 그때 자각하지 않는다면 이런 일은 자주 반복이 될 터다. 책 속에 담겨 있는 에피소들 중 아주 많은 부분을 습관화 하는 것이 아이에게 좋다는 건 궂이 말 안해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그게 참 쉬운 일이 아니니 그게 문제다. 책 속의 이야기들..의식적으로 실천해 보자!! 라는 각오를 다져보게 하는 책. 이런 책들을 읽으면 엄마의 일상이 얼마나 반성이 되는지 그래서 그만큼 아이에게 미안해 지는지 우리 딸들은 알런지 모르겠다.








- 책 속의 교훈들 -

001. 생각하는 즐거움을 알려준다.(느끼게 해 준다)
002. 때로는 아이를 어려운 상황에 내버려 둔다. 그래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003. '결론'은 아이의 몫으로 남겨둔다.
004. 혼잣말은 생각하고 있다는 표시이다
005. 주먹 구구식 논리로 아이를 타이르지 않는다.
006. 기억은 망각의 반복이다.
007. 사물의 이름을 (어렵더라도) 정확하게 알려준다.
008. '이것''어느것''무엇'이라는 질문이 아이의 사고력을 키운다.
009. 알고 싶어 할 때 가르친다.
010. 가장 재미있게 배울 때 중단하면 흥미와 기억이 오래 간다.
011. 글자는 단어로 가르친다
012. 글을 가르칠 떄는 주변의 구체적인 사물부터 시작한다.
013. 잘못한 점보다는 잘한 점을 지적한다.
014. 잘못을 꾸짖을 때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015. 물건의 위치를 정확하게 설명해줘 가져오게 한다.
016. 아무리 엉터리 그림이라도 무엇을 그린 것인지 관심있게 물어본다.
017. 수를 센다고 해서 수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018. 그림을 네모난 도화지에만 그리게 하지 말고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종이에 그리게 한다
019. 여러 가지 모양의 컵에 물을 따라 마시게 한다
020. 아이에게 돈을 주고 물건을 사게 한다
021. 전화번호 누르기는 아이에게 부탁한다.
022. 자기 물건은 직접 고르게 한다
023. 심부름을 시킬 때는 종이에 써 주지 말고 말로 한다
024. 그날 해야 할일을 한꺼번에(동시에 여러가지를) 알려준다
025. 사물의 쓰임새를 한가지로 제한해서 알려주지 않는다
026. 재활용품 정리를 아이와 함께 한다.
027.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한다 예)어떻게 생각하니?
028. 뭔가 열중한 아이를 방해하지 않고 기다려 준다
029. 엉뚱한 발상이 창의력의 씨앗이 된다
030. 엉뚱한 질문에도 성의껏 대답한다.
031. 아이가 품고 있는 의문을 전부 풀어줄 필요는 없다
032. 아이의 질문에 "만약에..."라고 반문해 본다
033. 틀리게 말하는 것은 모방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증거이다.
034. 천천히 말해주고 아이의 말이 끝날 떄까지 기다려준다
035. 말과 행동은 동시에 보여주면서 가르친다
036. 빠트리기 쉬운 연결어(조사들)을 보충해서 완전한 문장을 알려준다
037. 자유롭게 신문지를 가지고 놀게 한다
038. 아이의 순수한 감정을 함께 나눈다
039. 아이들은 부족할 때 더 많은 것을 배운다.
040. 지나친 자유방임도 두뇌발달을 막는다
041. 공부에 관계된 것이라고 해도 무엇이든 들어줄 필요는 없다
042. 언제나 아이를 우선시하는 생활은 나쁜 환경을 만든다.
043. 필요 이상으로 간섭하지 않는다
044.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고방식이 다를수록 좋다. 아이 앞에서 논리적인 언쟁은 필요하다
045. 계속 유아어를 쓰면 유아적인 발상에 머무른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어른들의 용어를 함께 써서 언어영역을 확장시켜 준다
046. 연상의 친구는 아이가 성장하기 위한 필 수 도구이다.
047. 저녁 식사 때는 그날의 뉴스를 온 가족의 화제로 삼는다. 그날의 뉴스 중에서 한 기사를 토픽으로 삼아 저녁 시같에 간단한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케네디 집안은 이런 방법으로 모두 자기 논리가 잘 정리된 아이들로 키웠다.
048. 웃음이 창의력을 높인다.
049. 집안에 다양한 책을 구비해 둔다
050. 높은 곳에 올라 시야를 넓힐 기회를 준다
051. '사내아이이니까''여자아이니까'라는 편견을 버린다
052. 항상 종이와 연필을 아이 주변에 놓아둔다.
053. 정해진 위치에만 물건을 놓게 하면 자유로운 발상이 어렵다
054. 물건 정리는 사물을 구별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055. '딴 짓'은 아이가 세상을 배우는 훈련이다
056. 부모가 '환경 탓'을 하면 아이도 '환경 탓'을 한다
057. 아이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어 준다
058. 애완동물을 길러 관찰력을 키운다
059. 억지 교육은 아이의 몸과 머리를 병들게 한다
060. 매일 같은 길로 다니면 생각도 굳어진다
061. 착실한 아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
062. 반항적인 아이일수록 의지가 강하다
063. 엉뚱한 아이야말로 성공의 가능성이 높다
064. 어른의 논리로 아이들의 억지를 억누르지 않는다
065. 거짓말을 하는 아이가 창조적인 아이다?
066. 의구심이 많은 아이가 발전한다
067. 마음껏 오류를 경험할 수 있는 자유를 준다
068. 아이는 틀릴 때 생각한다
069. 자주 실수하면 생각할 기회도 많다
070. 호기심이 많은 아이는 자주 길을 잃어버린다
071. 좋은 머리와 성격은 반비례한다
072. 집단행동을 싫어하는 아이에게도 풍부한 가능성이 있다
073. 낙서는 창의력을 풍부하게 한다
074. 만화라도 다 나쁜 것은 아니다
075. 말싸움은 논리 훈련이 된다
076. 벌레는 태워 죽이는 잔인함도 때론 학습이된다
077. 싸운다고 해서 무조건 말리지 않는다
078. 망가뜨리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079. 아이가 난폭한 말을 한다고 무리하게 고치려 해서는 안된다
080. 장난꾸러기일수록 창의력이 풍부하다.
081. 부모가 믿음을 보여주는 아이는 날마다 자란다
082. 혼잣말이 사고하는 태도를 기러준다.
083. "너는 머리가 좋아"라고 말해주면 정말로 머리가 좋아진다
084. 간접적인 칭찬이 기쁨을 더한다
085. 생각지도 않은 칭찬을 받으면 자신감은 불어난다.
086.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창찬을 한 후 꾸중을 한다.
087. 꾸중할 때는 아이 앞에서 부모가 먼저 반성을 한다.
088. 지나친 칭찬은 아이를 불안하게 한다.
089. 한 가지라도 자신 있는 것을 만들어 주자
090. 아이를 낮추어 말하는 부모의 겸손이 아이의 의욕을 꺽는다.
091. 곧바로 회초리를 들면 아이의 사고는 굳어져 버린다.
092. 사기를 꺽는 말은 금물
093. 우등상장을 들고 온걸 당연하다고 해 보자
094. 명령형보다는 의문형이나 청유형이 좋다
095.아이와 말할 때는 얼굴을 보면서 한다
096.때로는 부모도 실수하는 모습을 보인다
097. 부모의 고정관념이 아이의 가능성을 거둔다.
098. 때로는 냉정하게 화를 내는 것이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099. 머리는 쓸수록 좋아진다
100. 열심히 놀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최고의 두뇌 건강법이다.
101. 놀이의 주인공은 아이
102. 장난감의 위치나 모양을 바꾸면 새 장난감이 된다
103.. 장난감을 바꿔가며 갖고 놀게 한다.
104. 완성된 장난감은 생각할 기회를 빼앗는다.
105. 때로는 설명서 없이 장난감을 준다
106. 장난감이 너무 많으면 장난감 없이는 놀지 못 한다
107. 역할 연기는 상상력을 길러준다
108. 어지럽게 널린 장난감은 아이의 왕국이다.
109. 아이가 운전하는 버스에 무임승차를 해 본다
110. 숫자놀이로 직관력을 키운다.
111. 바둑은 수학적 논리력을 길러준다.
112. 장기는 집중력과 승부욕을 키워준다.
113. 찾기 전에 알아맞히는 '숨바꼭질'이 추리왕을 만든다.
114. 종이배를 푸는 것도 공부이다(역발상 유도)
115.  '끝말잇기'로 순발력을 기른다.
116. 두뇌운동이 신체운동이고, 신체운동이 곧 두뇌운동이다.
117. 걷기는 뇌의 움직임을 촉진시킨다
118. 몸이 건강해야 두뇌도 활발히 움직인다.
119. 식사 중 '대화금지'는 표현 욕구를 가로 막는다.
120. 가사를 도우며 손가락을 쓰게 한다
121. 밥 먹을 때 젓가락을 쓰게 한다.
122. 연필깍이가 아이의 손놀림을 둔하게 한다. 가능하면 문명의 이기를 줄여서 생활화 해 본다.
123. 가위로 종이를 아무렇게나 자르도록 내버려둔다.
124. 따뜻한 날에는 맨몸으로 놀게 한다.
125. 오른손만 아니라 왼손도 사용한다.
126. 제멋대로 걷는 모습은 개성의 표현이다.
127. 엄격할 때와 자유롭게 키울 때를 구분한다. (3세 이후엔 개성을 존중한다.)
128. 따로 재우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129. 아이도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가끔 어른스럽게 대해주자.)
130. 이유를 모르고 아이가 화를 낸다면 더 관심과 사랑을 주자.
131. 맞벌이 엄마가 아이를 떼어 놓을 때도 절도와 사랑을 조절하자.
132.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게 하려면 뉴스를 보게 한다.
133. 공포심을 잘 극복하면 오히려 자신감이 생긴다.
134. 아이를 연인 대하듯..꾸준히 사랑하자
135. 반항기 꾸준히 자신감이 생기도록 애정을 쏟자
136. 벌려만 놓고 마무리를 못하는 아이에게는 마무리하고 완성한 것에 대한 기쁨을 알려주자
137. 아이는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138. 아이를 격려할 때 1. 순수하게 격려하자 2. 부모가 의심없이 아이를 믿자. 03. 현실적인 격려를 하자.
139. 상벌식 칭찬은 금물 !!
140. 아이에게 의욕을 돋우려면 1. 아이와 한 약속은 꼭 지킨다 2. 형제 혹 친구와 비교하지 않는다.
141. 아빠가 가장 바쁠 떄 아이는 가장 아빠가 필요하다
142. 선생님의 가치를 인식 시켜 준다
143. 부모는 자식의 영원한 팬
by kinolife 2009. 7. 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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