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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2023.12.26] 나의 다섯 번째 일본 여행 4. 후지노미야 본궁 신사 구경 1
- 2024.01.15 [챠알 Cha R : 센터필드점]-차우멘, 트리플 볶음밥, 깐풍마늘새우가지 1
후지노미야 마을에 잡은 캡슐 숙소...
해외 여행은 물론이거니와 여행에서 처음으로 이런 숙소를 만나니..두 딸내미와 함께 당황...그러나 이 곳에서 3일을 있어야 하고...하루만에 적응해 버림... 편하고 저렴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었다.
숙소에서 5분만 걸으면 나오는 신사..후지산을 지킨다는 후지산 혼구 센겐 타이샤 신사다.
신사도 구경하고.. 신사와 함께 있는 연못도 구경하고 신사에서 결혼사진을 찍는 예비 신혼부부도 구경하고... 산사 근처이자 숙소 근처를 걸었다.
산사에서도 잘 보이는 후지산... 후지산 복권이 매일 터진다.
산사 옆으로 이어져 있는 이름모를 작은 숲.. 이 숲 바로 옆으로 조그마한 일본식 집들도 정겹고...
아이들도 낯선 풍경이지만 마을과 함께 있어서 더 좋게 느껴졌던 곳..
마을의 숲 안에 있는 이 곳..이 통은 무엇일런지... 오랜 시간의 힘이 느껴지기도 하고..
엄마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본 것 같은 풍경이야!!..100% 동감한단다...
연못 위의 두 딸들... 언제 이렇게 커버렸냐....
이렇게 셋이서 처음 온 여행..엄마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어떤 끼니라도 좋다오...
연못의 오리들...평화롭다.
어느 집의 벽... 계량기마저도 조금 다르게 보이는...
점심으로 먹은 신궁 앞의 야끼소바 거리에서 먹은 야끼소바와 모듬오뎅..
둘다 짜서..셋이서 싸 가지고 온 차와 콜라로 중화 시켜야 했던... 유원지에서 먹는 격식없지만 조금은 비싼.. 식사..
이것 또한 여행의 묘미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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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회의를 목적으로 서울방문이 년에 한두번이나 될려나..
오래간만에 서울 그것도 강남에서 식사를 했다.
최근에 이서진 덕분에 어메리칸 스타일의 중국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는데...강남 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어서 맛 봐 보기로... 체인이라 맛은 어느 정도 보장이 될 터이고...역시나 서울..사람이 무척 많았다.
한 두 테이블의 웨이팅 이후 바로 입장(12시 전에 줄을 서서 가능 했었는지도....)
식사 메뉴로 차우멘이랑 트리플 볶음밥... 짭짤하니..맛있었는데.. 조금 더 담백했으면 좋았을 텐데..아쉬움...
대표 메뉴라는 가지요리,,,
가지를 활용한 메뉴에 대한 호가 강해서 상당히 기대 했었는데...생각했던 맛 딱 그대로였다.
저 소스에 대한 공부가 가능해지면..집에서도 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식사보다는 맥주 안주..
덕분에 혼잡한 공간에서 후다닥 맛집을 즐겨 보았다.
이래서 사는 곳 서울이 아니라 잠시 들르는 곳 서울이라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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