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들어서면서 결심..
쉬는 시간에도 책을 들자..일을 하거나 혹은 자다가 깨거나 그것도 아니면 아무튼 짬이라는 짬이 나는대로 책을 읽자. 무식을 이겨내는 것에는 책 밖에 없다는 것..그리고 블로그 질을 하다 보니 정말 열심히 읽고 고민하는 영혼들이 많구나 반성하면서 부터...그래서 숙제처럼 테마를 정하거나 작가를 정해서 읽어보기로 했는데..결심에 비해서 그다지 어떤지 모르겠다, 그래서 새해 첫 달, 첫 번째 작가로 김연수를 선택했다.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인터넷 서점에 씌여져 있는 문구..프로 작가..라고 할만큼 어찌나 책이 많이 나와 있는지..그 책 죄다 사 모으느라 10만원 가까이 쓴거 같다. 남편 미안..좀 많이 썼네...3월이나 4월엔 미야베 미유키라 쩝...돈이 더 나가지 않을런지...
김연수를 읽으면서 짬짬히 간단한 수필들을 읽었다. 미리 읽어두는 동화책은 물론이고.....
소설
수필
교육
동화책
동화책은 거의 다 좋았다. 어떻게 해가 하늘로 다시 돌아왔을까를 제외하면 전부 사서 볼 만한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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