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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 콘도에서 먹은 전어회와 꽃게...전어회는 지금 철이기도 하고 진건씨가 아주 좋아라 하는 메뉴라 샀던 것 같고, 꽃게는 지금이 딱 제철이라 샀다고 한다. 콘도의 남비에 넣고 살짝 삶아 먹었는데..우리 꼬맹이들도 아주 좋아라 한다. 이건 자연의 맛 그대로 인데다가 자극적이지도 않고 몸에도 좋고 해서 아이들이랑 먹는게 좋다. 회색인 게가 익으면 빨갛게 변하는 것도 그대로 교육이기도 하고.... 가격도 꽤 싸서 흡족 흡족..게는 모자란 감도 적지 않았소 신랑 !! 밖에서 머 사 먹을 땐 좀 후하게 쏘씨오 !! 전어 15.000원 꽃게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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