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감 독 : 모로사와 카즈유키(両沢和幸)
각 본 : 모로사와 카즈유키(両沢和幸)
출 연 : 미즈키 아리사(観月ありさ)
마츠시타 유키(松下由樹)
칸다 우노(神田うの)
후지키 나오히토(藤木直人)
이시하라 요시즈미(石原良純)
이토 카즈에(伊藤かずえ)
코쿠부 사치코(国分佐智子)
츠치야 쿠미코(土屋久美子)
코바야시 미에(小林美江)
모리시타 요시유키(森下能幸)
마이도 유타카(まいど豊)
세토 요이치로(瀬戸陽一朗)
우도 스즈키(ウド鈴木)
네기시 토시에(根岸とし江)
하라다 류지(原田龍二)
하루타 준이치(春田純一)
카니에 케이조(蟹江敬三)
후쿠이 켄지(福井謙二)
죠가사키 유코(城ケ崎祐子)
우에하라 타카코(上原多香子)
하야시 토모카(林知花)
치바 료헤이(千葉涼平)
우치다 켄스케(内田健介)
아오시마 타츠야(青嶋達也)
타치바나 케이타(橘慶太)
오가타 류이치(緒方龍一)
오카다 코키(岡田浩暉)
요시유키 카즈코(吉行和子)
음 악 : 카모미야 료(鴨宮諒)
어느날 깐깐한 수간호사 밑에서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주임 간호사를 흠모하는 마음이 병약한 환자는 우연히 입원하고 싶은 자신의 의사를 무시하는 수간호사의 언사에 격분, 병원 천장에다 기관총을 난사하고 병원 안의 식구들을 감금하는 초유의 상태를 맞이한다. 이 병원의 간호사이자 영화의 주인공 이즈미는 역시 이 병원의 신참 의사인 남편과 함께 본 사건의 중간에서 화애, 위기 극복, 사랑의 확인 등의 과정을 겪게 된다. 여기까지는 비교적 무안한 지행을 보였으나, 영화의 말미 이즈미가 환자의 부주의로 난사된 총에 맞고 신참 의사인 남편이 수술 과정 그리고 이미 병원의 기기로는 사망한 이즈미가 남편의 키스로 꺠어난다는 황당한 결말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세상 살기 너무 쉽지 않은가 싶은 것이....실사 영화 안에서 이런 황당한 SF 만화적인 수법을 난사해도 되는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말 그대로 어이없는 실소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장면...
'All That Japan > Japan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린다 린다 린다 リンダリンダリンダ>-나즈막한 일본의 고교생활 (0) | 2007.12.11 |
---|---|
[영화]<첫사랑 はつ恋>-나의 부모의 사랑 (0) | 2007.11.10 |
[영화]<황색 눈물 黄色い涙>-그때 그 무렵이 눈물엔 미래가 있었다. (3) | 2007.10.26 |
[영화]<담뽀뽀 タンポポ>-라면에 관한 혹은 음식에 관한 (0) | 2007.10.21 |
[영화]<칠석날의 약속 チルソクの夏>-풋풋한 시절의 사랑 (0) | 2007.10.10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