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저녁밥 하기에 체력이 고갈되기 쉬운 나낟들이 계속된다. 친정 엄마의 말에 따르면 몸은 달련하기 나름이라는데 나는 아직 군기가 덜 들었나보다.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이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외식 생각이 나는데 그러다보니 우리 집 주변에 새로 생긴 회집을 즐겨가게 된다. 광어회가 한접시 2만원...다양한 주전부리와 맥주한잔이면 약 3만원 정도 일주일 마트 비용을 한끼에 써 버리는 거니까 엄마가 알면 또 군기가 빠졌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한 두 달에 한번ㅆ기은 가게 되는 집 근처 횟집...그리고 광어회..회맛보다는 한끼 떼우는데 의의가 있다고 봐야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오면 나오는 오징어 돈까스
'All That My Life > My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 마이 치킨] 치맥의 세계 (0) | 2010.11.30 |
---|---|
[할매 돼지국밥집] 국밥집에서 보쌈을... (0) | 2010.10.28 |
[고기 주는 냉면집] 비빔 냉면 (0) | 2010.09.28 |
[즉석 떡볶이] 즉석 떡볶이 (1) | 2010.09.16 |
[Khuathai 쿠아타이] 소고기 볶음밥 (0) | 2010.08.31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