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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햅쌀로 떡가래를 뺀다.
겨우내내 먹을 일종의 간식과 비상식량 정도가 된다.
반찬이 없는 겨울날 아침에는 떡국이 꽤 요긴하기 때문이고..
저 떡볶이 가래떡은 아이들 간식으로 떡복기를 해 줄 때도 요긴하다. 우리집 내동실에 가득가득 떡들이 자리를 잡는다.
물론 그러기까지 구득구득하게 하고 썰어야 하는 고통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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