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아사다 지로(浅田次郎)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7.07.09 [영화]<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 椿山課長の七日間>-누구에게든 죽음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 2007.01.14 [드라마][쉐라자드 scheherazade, シェエラザード]
감 독 : 코노 케이타(河野圭太)
각본 : 카와구치 세이(川口晴)
원작 : 아사다 지로(浅田次郎)
음악 : 핫토리 타카유키(服部隆之)
주제곡 : あなたへと続く道 by 코부쿠로
출 연 : 니시다 토시유키(西田敏行)
이토 미사키(伊東美咲)
나리미야 히로키(成宮寛貴)
와쿠이 에미(和久井映見)
쿠니무라 준(國村隼)
요 키미코(余貴美子)
시다 미라이(志田未来)
스가 켄타(須賀健太)
카츠라 코킨지(桂小金治)
이치게 요시에(市毛良枝)
와타나베 노리코(渡辺典子)
사와무라 잇키(沢村一樹)
사람에게 시작이 있다면 그 역시도 끝을 지니는 법. 그 인생의 끝에 대한 짧은 이야기 정도로 표현할 수 있는 담백한 드라마. 정말이지 일본영화스러움의 표본처럼 별 내용없는 일뵨 영화의 일상적인 생활영화 한 편을 만날 수 있게 하는 영화다.
죽은 자의 모습을 통해서 살아 있는 내 삶을 되돌아 보라..그리고 조금 더 여유를 내어서 한번 웃어보라고 말하는 것 같은 이 영화는 큰 기대 없이..삶에 대한 무모한 희망없이 ..현재의 가치를 스스로 찾으라는 작은 소명을 남겨주는 듯 하다.
[영화]<눈물이 주룩주룩 涙そうそう>-너무 눈물이 주룩주룩... (0) | 2007.08.20 |
---|---|
[영화][출구 없는 바다 出口のない海]-카이텐..인간어뢰에 대한 깝깝한 회상 (0) | 2007.07.29 |
[영화][대하의 한 방울 大河の一滴]-트럼펫과 볼가강 (0) | 2007.06.17 |
[영화]<훌라 걸스 フラガール>-여자는 춤추고..남자는 삽질한다. (1) | 2007.06.04 |
[영화]<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嫌われ松子の一生>-난 마츠코, 외톨이가 되는 건 싫어! (2) | 2007.05.26 |
출 연 : 소리마치 타카시(反町隆史)
하세가외 쿄코(長谷川京子)
이시다 유리코(石田ゆり子)
나카무라 토오루(仲村トオル)
류 라이타(竜雷太)
스즈키 코타(鈴木康太)
히라 미키지로(平幹二朗)
코우야마 시게루(神山繁)
나가츠카 쿄조(長塚京三)
이데미츠 슈이치로(出光秀一郎)
야마모토 류지(山本龍二)
에나리 히로키(江成大輝)
오노 켄토(小野健人)
이오리 히로마사(伊織大昌)
사카모토 카즈토시(坂本一敏)
야마모토 준이치(山本淳一)
야지마 켄이치(矢島健一)
에바라 신지로(江原真二郎)
슌도 미츠토시(俊藤光利)
이이지마 다이스케(飯島大介)
마츠모토 미노루(松本実)
타나카 요지(田中要次)
오오키 사토시(大木聡)
소네 히데키(曽根英樹)
노구치 타카시(野口貴史)
이시다 타로(石田太郎)
카와이 치하루(川合千春)
쿠사나기 코지로(草薙幸二郎)
쿠로누마 히로미(黒沼弘巳)
요시모리 케이타(吉守京太)
전후 일본의 상황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시대극. 금괴를 거두어 일본으로 수송하기 위해 총알받이 민간인을 실었던 군함 '미로쿠마루'가 마지막 항해를 하는 기점을 통해 죽은 자들. 살아남은 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 소리마치 타카시가 출연분은 작아도 기존에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보다 많이 남성 스러워지고 강한 이미지여서 조금 많이 다르게 느껴졌고, 그 동안 일본 드라마들을 통해서 낯을 익힌 조연들의 등장이 반가웠다.
굵직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군데 어설픈 컴퓨터 그래픽이나 이유없는 애국심 고취,지표없는 감정의 억압과 폭발 등은 이런 류의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담고 있다. 마지막 항해에서 살아남은 자가 그 군함을 인양하기 위해 과거를 추적하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살아남은 자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남게 되었는지..죽은자는 누구인지...를 보여주면서..죽었던 자도 살아남은 자도 괴로운 건 마찬가지임을 ...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전쟁의 무의미함을 보여주고 있다. 비교적 굵직한 이야기에 제작규모도 커 보이는데, 이상하게도 웅장함이나 전쟁의 비애 혹은 따스한 인간애 안타까움 이런걸 느끼는데는 어려움이 많았다. 대작에 장편 영화를 봤는데, 껍데기만 큰 어떤것에 치중하여 조금은 허탈한..어떤 느낌...그런 면에서 많이 욕했던 타이타닉이 드라마는 있었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게 만든 드라마였따.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나 드라마를 안 좋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재미있지는 않았다.
[드라마][다시 지하철을 타서 もう一いちど 地下鉄(メトロ)に乗って]-지하철과 시간여행 (0) | 2007.01.15 |
---|---|
[드라마][그 5분전 その5分前]-미니 드라마속의 짧은 엑센트 (0) | 2007.01.14 |
[드라마][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半分の月がのぼる空]-달 뜨지 못한 반쪽짜리 드라마 (0) | 2007.01.12 |
[드라마][트루 러브 トゥルーラブ]-그녀가 좋았고, 행복하기 바랬어 !! (0) | 2007.01.11 |
[드라마][겨울하늘에 달이 빛나다 冬空に月は輝く]-10代 소녀의 느낌을 찬양함 (0) | 2007.01.09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