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더운 여름 천안에 들렀더니..
지인 왈 천안에서 냉면이 맛있는 곳이라며 우리를 이끈 곳..
이런 식당의 모습이면, 맛 없으면 진짜 큰일 날 아우라라며 농담을 건내고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2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어렵게 자리를 잡고.이 집의 메인인 냉면과 만두를 먹는다. 기본으로 열무 김치는 조금 이해가 되었지만, 멸치는 무엇?... 그러나 아이들은 잘 먹고..냉면도 만두도 모두 다 맛있게 먹었다.
솔직히 냉면이란..계절이 없다는 게 내 생각이지만, 여름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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