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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키단 히토리(劇団ひとり)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7.09.16 [영화]<도로로 どろろ>]그녀의 이름
- 2007.05.26 [영화]<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嫌われ松子の一生>-난 마츠코, 외톨이가 되는 건 싫어! 2
- 2006.12.10 [드라마][누구보다도 엄마를 사랑해 [誰よりもママを愛す]-결혼을 하고, 가족을 이루고, 다 같이 늙어가는...
촬영 : 시바누시 타카히데(柴主高秀)
출연 :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聡)
시바사키 코우(柴咲コウ)
나카이 키이치(中井貴一)
하라다 미에코(原田美枝子)
에이타(瑛太)
스기모토 텟타(杉本哲太)
아소 쿠미코(麻生久美子)
츠치야 안나(土屋アンナ)
게키단 히토리(劇団ひとり)
나카무라 카츠오(中村嘉葎雄)
하라다 요시오(原田芳雄)
음악 : 야스카와 고로(安川午朗)
후쿠오카 유타카(福岡ユタカ)
쿠와하타 카게노부(桑波田景信)
삽입곡 : フェイク By Mr.Children
부모의 잘못에 대한 댓가로 자신의 몸과 바꾼 아들의 입장이나, 조국 내지 자신의 나라 결국 개인의 욕망과 다를바 없는 목적을 위해 자식도 죽이고, 부인도 죽이고 자신의 몸까지도 아무 생각없이 버려 재끼는 아주 이상스런 아버지까지...영화를 단순화 시키고 내용을 일관되게 정리하게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 임에도 별로 불만 없이 혹은 아무 생각없이 보게 만드는 영화가 바로 이런 류의 비쥬얼이 강한 영화들이다. 만화의 상상력을 구현했다는 그 자체에 의의를 두어야 할 있는 영화...
[영화]<내일의 기억 明日の記憶>-자신의 기억을 잃어버리머 산다는 것 (0) | 2007.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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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いま、会いにゆきます>-이제야 만났습니다. (0) | 2007.09.27 |
[영화]<카페 뤼미에르 珈琲時光>-하루 하루에 감사한다. (0) | 2007.09.08 |
[영화]<기묘한 서커스 奇妙なサーカス>-너무 기묘..아니 기괴하다. (0) | 2007.09.07 |
[영화]<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ただ、君を愛してる>-다만, 좀 지겨웠을 뿐... (0) | 2007.09.06 |
2006년, 129M, Color
감 독 : 나카시마 테츠야(中島哲也)
각 본 : 나카시마 테츠야(中島哲也)
원 작 : 야마다 무네키(山田宗樹)의 소설 [嫌われ松子の一生]
음 악 : Gabriele Roberto(가브리엘 로베르토)
삽입곡 : "LOVE IS BUBBLE" by BONNIE PINK
"What Is It Life" by AI
출연: 나카타니 미키(中谷美紀)
에이타(瑛太)
이세야 유스케(伊勢谷友介)
카가와 테루유키(香川照之)
이치카와 미카코(市川実日子)
쿠로사와 아스카(黒沢あすか)
에모토 아키라(柄本明)
키무라 카에라(木村カエラ)
시바사키 코우(柴咲コウ)
카타히라 나기사(片平なぎさ)
고리(ゴリ)
타케야마 타카노리(竹山隆範)
타니하라 쇼스케(谷原章介)
쿠도 칸쿠로(宮藤官九郎)
게키단 히토리(劇団ひとり)
보니 핑크(BONNIE PINK)
야나카 아츠시(谷中敦)
타케다 신지(武田真治)
아라카와 요시요시(荒川良々)
츠치야 안나(土屋アンナ)
야마다 하나코(山田花子)
아오이 소라(蒼井そら)
혼다 히로타로(本田博太郎)
사카키 히데오(榊英雄)
마기(マギ-)
코오모토 마사히로(甲本雅裕)
키무라 미도리코(キムラ緑子)
카도노 타쿠조(角野卓造)
아이 리사(阿井莉沙)
오오쿠보 카요코(大久保佳代子)
하마다 마리(濱田マリ)
키노 하나(木野花)
와타나베 테츠(渡辺哲)
야마모토 히로시(山本浩司)
아키 타케죠(あき竹城)
시마다 큐사쿠(嶋田久作)
키노시타 호우카(木下ほうか)
에구치 노리코(江口のりこ)
교사 시절 자신을 짝사랑 하던 제자의 누명에 의해 교직을 떠나게 되면서 시작된 불운의 역사는 작가지망생과의 우울한 동거생활을 시작으로 해서 깊이를 더 한다. 잦은 폭력과 폭언 그리고 착취가 이어졌지만, 누군가가 곁에 있는 것 만으로 만족해 하던 마츠코..하지만 비오는 어느 날 작가정신의 폭발을 견디지 못한 지망생은 마츠코가 보는 앞에서 건널목에서 자살한다. 마츠코의 눈 앞에서 피를 토하면서... 작가의 친구이자 평상시 자신을 흠모하던 회사원과 불륜의 동거생활 시작, 곡 그의 부인데게 발각되어 종지부를 찢는다. 헤어진 동거남이 "너의 몸이 좋았다"는 말 한마디로 시작한 호스테스 일은 톱을 다닐 정도로 승승장구..하지만 기둥서방을 홧김에 죽이게 되면서 감방에 갇히게 된다. 감방에서 만난 친구와 함께 미용사로서 새로운 생활을 하던 중 자신을 집 밖으로 내 쫒게 했던 제가 류와 재회. 동거생활...야쿠자가 되어 버린 류와의 동거생활은 위험천만..자신은 쫒기는 신세가 되고 류는 복역한다. 류의 복역기간을 마치는 날 찾아간 감옥 앞에서 류는 화끈한 펀치 한방을 날린다..이어지는 마츠코의 대사 "なん-で(왜...)" 정말이지 보는 이 입에서도 그 말이 절로 나오는 부분이다.
[영화][대하의 한 방울 大河の一滴]-트럼펫과 볼가강 (0) | 2007.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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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훌라 걸스 フラガール>-여자는 춤추고..남자는 삽질한다. (1) | 2007.06.04 |
[영화]<카모메 식당 [かもめ食堂>-필란드에서 솔솔... Japan Soul Food의 냄새 (0) | 2007.05.12 |
[영화]<녹차의 맛 茶の味>-할아버지의 그림책 (1) | 2007.04.19 |
[영화]<워터스 ウォーターズ>-사기꾼 백설공주와 빠가야로 일곱 난장이 (0) | 2007.04.09 |
각 본 : 유카와 카즈히코(遊川和彦)
출 연 : 타무라 마사카즈(田村正和)
이토 란(伊藤蘭)
우치다 유키(内田有紀)
타마야마 테츠지(玉山鉄二)
나가시마 미츠키(長島弘宜)
코바야시 사토미(小林聡美)
아베 사다오([阿部サダヲ)
게키단 히토리(劇団ひとり)
사쿠라다 세이코(桜田聖子)
후지이 레이나(藤井玲奈)
카와시마 우미카(川島海荷)
코바야시 스스무(小林すすむ)
한카이 카즈아키(半海一晃)
사쿠라바 히로미치(櫻庭博道)
코미야 켄고(小宮健吾)
야마자키 호세이(山崎邦正)
우메자와 마사요(梅沢昌代)
오미 토시노리(尾美としのり)
오오지 메구미(大路恵美)
마리 안느(真理アンヌ)
마츠카네 요네코(松金よね子)
데이빗 이토(デビット伊東)
오카야마 하지메(おかやまはじめ)
아이지마 카즈유키(相島一之)
나카지마 히로코(中島ひろ子)
오이카와 미츠히로(及川光博)
주제곡 : "惑星タイマ" By 후쿠미미(福耳)
모든 가족이 엄마를 사랑한다는 제목에서 시작된 이 드라마 속 가정의 막내아들이 드라마 시작과 함께 항상 내 뱉는 말이다. 아빠는 엄마를 위해서 전업주부가 되고, 엄마는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 조금은 일반적이지 않은 이들 가족의 일상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은 드라마 속 가족들의 캐릭터들이다.
정말이지 너무너무 엄마를 사랑하는 아빠는 어떤 사람이고 엄마를 험담하면 참지 못하고 시도 때도 없이 엄마와의 추억을 되살리며 혼자 비실비실 웃는 참으로 찾아보기 힘든 지상 최고의 애처가. 엄마는 힘들게 변호사가 되고서도 쭈욱 인권변호만을 맡아오고 있는 정의의 사도...아이들에게도 속마음을 숨기고 어느 정도는 혹독한 엄마다.
집의 큰 딸은 덜렁덜렁대며 결혼을 인생 최대의 도피처로 삶으면서 오랫동안 한 직장에서 일하는 것 자체를 힘들어 하는 철부지.. 둘째 아들은 착하기만 할 뿐 자신의 의지를 스스로 피력하지 못하는 쫌생이...막내아들은 아직도 세상에 대해 배울 것이 많은 꼬마 ... 이들 가족이 살아가면서 만들어내는 생활속의 이야기는 각자 다른 성격과 취향을 가진 가족이 함께 식사하고 함게 이야기 하며 함께 살면서 어떻게 가족임을 인지하게 되고 서로를 소중이 여기는지 가르켜 주는 지극히 평범한 일본식 가족드라마이다.
큰딸이 집을 나와 이상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봉변을 당해도, 둘째 아들이 소심하게 여자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끌려다니거나 게이가 된다고 해도 막내아들이 전학하는 여자친구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해도 모든 가족은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봐 주고 함께 응원해준다. 드라마속의 가족들은 모든 사람이 가족이란 이런 것이 나닌가 하고 학습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바르고 따뜻하다. 아들이 게이가 된다거나 딸이 철부지 없이 밖으로 나돌고 무직자와 결혼하겠다는 표면적인 사실 앞에서도 그 사람이 너에게 소중하잖아!! 혹은 너의 선택을 존중해라는 말과 함께 사랑과 믿음을 전하는 부모란 진짜 드라마 안의 캐릭터가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적이다. 실제 드라마 밖의 일본이 그런지는 감히 언급할 수 없겠찌만, 드라마 속의 부모들은 생각이 깊고 이타적인 것만은 사실이다.
[드라마][검은태양 黒い太陽] -개 같이 사는 방법 (0) | 2006.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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