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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카츠오(中村嘉葎雄)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7.09.27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いま、会いにゆきます>-이제야 만났습니다.
- 2007.09.16 [영화]<도로로 どろろ>]그녀의 이름
한국에서도 먹힐만한 일본 영화의 전형을 보여준 작품으로 국내에 알려진 일본 영화로서는 꽤 많이 알려진 영화가 아닐까 싶은 이 영화를 명성과는 달리 한참이나 늦게 보게 되었다.
수채화 같은 담백한 영화로 딱인..예전에 잠시 배운 일본어 선생님의 말씀대로라면 어학교재로 써도 좋을 만큼 쉽고 착한 언어들이 가득한 영화..바로 그 평가 그대로 착한 ..아니 착하기만 한 영화인 지도 모르겠다.
사랑을 가장 크게 빛나게 하는 것은 역시 사랑을 하는 사람들 안에 잠재 되어 있는 난관의 무게감에 따라 그 선명함에 차이가 있듯이. 이 영화는 병을 가지고 있는 남자와 그 보다 앞서 간 여자라는 지극히 영화적인 소재를 죽음과 잊지 못하는 사랑으로 대치시켜 그 사랑의 깊이를 극대화 시켜서 보여준다. 사랑과 병에 관한 순박한 소재에도 불과하고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것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게 된 이유를 알려주는 것으로 시작되는 전반부의 이야기 전개 구조를 후반부로 이어가면서 여자의 구조로 이어가 서로 자신이 많이 사랑하고 자신이 먼저 사랑하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짝사랑이 길었다고 생각하는 동감에 대해 끌어내 준 점이 아닐까 생각 된다. 스스로 자신이 먼저 더 많이 사랑했음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은 이들 사랑의 진실성에 더욱 더 빠져 들게 되고 은근....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게끔 장치화 해 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멜로 드라마에서는 자신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사실은 자기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라는 표현이라거나 혹은 내가 정말 사랑한 사람이 알보고니 먼저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 더라 식의 표현이 소녀, 나아가서 여자들에게 어떠한 묘약인지 궂이 표현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영화]<칠석날의 약속 チルソクの夏>-풋풋한 시절의 사랑 (0) | 2007.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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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내일의 기억 明日の記憶>-자신의 기억을 잃어버리머 산다는 것 (0) | 2007.10.04 |
[영화]<도로로 どろろ>]그녀의 이름 (0) | 2007.09.16 |
[영화]<카페 뤼미에르 珈琲時光>-하루 하루에 감사한다. (0) | 2007.09.08 |
[영화]<기묘한 서커스 奇妙なサーカス>-너무 기묘..아니 기괴하다. (0) | 2007.09.07 |
촬영 : 시바누시 타카히데(柴主高秀)
출연 :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聡)
시바사키 코우(柴咲コウ)
나카이 키이치(中井貴一)
하라다 미에코(原田美枝子)
에이타(瑛太)
스기모토 텟타(杉本哲太)
아소 쿠미코(麻生久美子)
츠치야 안나(土屋アンナ)
게키단 히토리(劇団ひとり)
나카무라 카츠오(中村嘉葎雄)
하라다 요시오(原田芳雄)
음악 : 야스카와 고로(安川午朗)
후쿠오카 유타카(福岡ユタカ)
쿠와하타 카게노부(桑波田景信)
삽입곡 : フェイク By Mr.Children
부모의 잘못에 대한 댓가로 자신의 몸과 바꾼 아들의 입장이나, 조국 내지 자신의 나라 결국 개인의 욕망과 다를바 없는 목적을 위해 자식도 죽이고, 부인도 죽이고 자신의 몸까지도 아무 생각없이 버려 재끼는 아주 이상스런 아버지까지...영화를 단순화 시키고 내용을 일관되게 정리하게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 임에도 별로 불만 없이 혹은 아무 생각없이 보게 만드는 영화가 바로 이런 류의 비쥬얼이 강한 영화들이다. 만화의 상상력을 구현했다는 그 자체에 의의를 두어야 할 있는 영화...
[영화]<내일의 기억 明日の記憶>-자신의 기억을 잃어버리머 산다는 것 (0) | 2007.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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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いま、会いにゆきます>-이제야 만났습니다. (0) | 2007.09.27 |
[영화]<카페 뤼미에르 珈琲時光>-하루 하루에 감사한다. (0) | 2007.09.08 |
[영화]<기묘한 서커스 奇妙なサーカス>-너무 기묘..아니 기괴하다. (0) | 2007.09.07 |
[영화]<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ただ、君を愛してる>-다만, 좀 지겨웠을 뿐... (0) | 2007.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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