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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츠카 치히로(大塚ちひろ)에 해당되는 글 4건
- 2008.03.13 [영화]<그녀의 은밀한 사랑일기 female フィーメイル>-여성의 性에 관한 6가지 표현들
- 2007.10.15 [드라마][백야행 白夜行]-누군가에게는 태양
- 2007.09.27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いま、会いにゆきます>-이제야 만났습니다.
- 2006.10.24 [드라마][어텐션 플리즈 アテンションプリーズ]전원 기립! 팡당훈훈 서비스가 간다.
2005년, 108분,
영어 제목 : Female
감 독 : 시노하라 테츠오(篠原哲雄)
히로키 류이치(廣木隆一)
마츠오 스즈키(松尾スズキ)
니시카와 미와(西川美和)
츠카모토 신야(塚本晋也)
나츠 마유미(夏まゆみ)
각 본 : 마나베 카츠히코(真辺克彦)
카모 요시노부(鴨義信)
오이카와 쇼타로(及川章太郎)
마츠오 스즈키(松尾スズキ)
니시카와 미와(西川美和)
츠카모토 신야(塚本晋也)
출 연 : 하세가와 쿄코(長谷川京子)
이케우치 히로유키(池内博之)
토키토 아유미(時任歩)
카나야 아미코(金谷亜未子)
사쿠마 테츠(佐久間哲)
노무라 타카시(野村貴志)
노무라 에리(野村恵里)
음 악 : 이마이 료스케(今井了介)
6개의 짧은 단편들로 묶여진 옴니버스 영화.
1. 복숭아 편-중학교 때 학교 선생님과 음란한 행동을 했던 소녀가 여자가 되어서 회상하는 이야기.
2. 태양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 편-호스트에게 돈을 날리고 빚까지 져서는 택시강도를 하게 된 처녀. 하지만 택시강도를 위해 탄 택시의 여자 운전수 그 택시에 탄 가라오케 손님 역시도 자신만큼이나 빚을 지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이상한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는 이야기.
3. 밤의 혀끝 편- 혼자 사는 마사코는 매일 밤 키스를 해 주면 느낌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회사 동료과 함께 밤바다 수면제와 최면으로 그와의 성관계를 이어간다. 여성의 최음증을 확대해서 그려준 단편
4. 여신의 뒷꿈치 편- 초등학생. 동급생 여자 친구의 집에서 공부하면서 종종 보게 되는 여자 친구의 어머니의 발꿈치와 겨드랑이 등을 보면서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자신의 엄마와는 다른 몸을 지닌 아줌마....소년은 성인 여자의 몸을 통해 여성을 느낀다.
5. 비단벌레 편 - 비단벌레를 가지고 사업을 하는 할아버지로 홀로된 중년 여성..그리고 할아비가 데려온 젊은 청년..이들와긔 기괴한 관게...조금 난해한 이야기
6. 댄서 편 - 댄서들의 춤이 어우러진 뮤직비도 같은 필름
으로 묶인 이 여성..그 중에서도 여성의 성에 대한 관심을 위주로 그려낸 옴니버스 영화로 특별히 매력적인 단편은 없는 영화였다.
대부분 원작이 있는 이야기를 짧은 필름에 담아낸 작품으로, 음탕하고 개인적인 여성의 성 이야기는 대부분 꿈이나 환각 혹은 착각과 같은 분위기를 지난 표현들만이 영화에 가득하다. 부적절한 관계들과 덕분에 더욱 더 음탕한 영화 속 인물들이 여성의 성 자체만을 확대해서 보여주고 그 표현들이 말랑말랑한 음악 아래에서 더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영화다. 여성에게 있어서 성의 의미를 과장하고 포장하면서 그 뜻모를 의미만을 확대하는 영화로 엄마 몰래 숨겨놓은 야한 엽서같은 영화들을 모아 둔 엽서집 같은 작품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영화]<봄의 눈 春の雪>-너무 늦게 내리는 눈처럼 늦게 깨달은 사랑 (0) | 2008.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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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눈에게 바라는 것 雪に願うこと>-스스로에게 희망을 걸어본다. (0) | 2008.03.22 |
[영화]<파코다테인 パコダテ人>-꼬리 달린 귀염둥이 (1) | 2008.01.25 |
[영화]<천년 여행자 千年旅人>-너무나 길고 지루했던 여행 (0) | 2008.01.04 |
[영화]<금발의 초원 金髪の草原>-심장과 사랑의 관계 (0) | 2007.12.25 |
[드라마][기적의 동물원 2007 奇跡の動物園2007] -사람과 동물의 소박한 소통 (0) | 200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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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롱 웨딩 로드 ロング・ウエディングロード]-각각 다른 지방색, 가정의 칼라를 극복해야 하는 결혼이야기 (0) | 2007.10.22 |
[드라마][네가 준 여름 - 암과 싸운 아들의 730일 [君がくれた夏 〜がんばれば、幸せになれるよ〜]- 삶은 투쟁이다. (0) | 2007.10.10 |
[드라마][7인의 여변호사 7人の女弁護士]-여성의 편에 서서 법률을 대변한다. (0) | 2007.10.07 |
[드라마][시효 경찰 時効警察]-단편 수사극의 묘미 (0) | 2007.09.30 |
한국에서도 먹힐만한 일본 영화의 전형을 보여준 작품으로 국내에 알려진 일본 영화로서는 꽤 많이 알려진 영화가 아닐까 싶은 이 영화를 명성과는 달리 한참이나 늦게 보게 되었다.
수채화 같은 담백한 영화로 딱인..예전에 잠시 배운 일본어 선생님의 말씀대로라면 어학교재로 써도 좋을 만큼 쉽고 착한 언어들이 가득한 영화..바로 그 평가 그대로 착한 ..아니 착하기만 한 영화인 지도 모르겠다.
사랑을 가장 크게 빛나게 하는 것은 역시 사랑을 하는 사람들 안에 잠재 되어 있는 난관의 무게감에 따라 그 선명함에 차이가 있듯이. 이 영화는 병을 가지고 있는 남자와 그 보다 앞서 간 여자라는 지극히 영화적인 소재를 죽음과 잊지 못하는 사랑으로 대치시켜 그 사랑의 깊이를 극대화 시켜서 보여준다. 사랑과 병에 관한 순박한 소재에도 불과하고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것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게 된 이유를 알려주는 것으로 시작되는 전반부의 이야기 전개 구조를 후반부로 이어가면서 여자의 구조로 이어가 서로 자신이 많이 사랑하고 자신이 먼저 사랑하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짝사랑이 길었다고 생각하는 동감에 대해 끌어내 준 점이 아닐까 생각 된다. 스스로 자신이 먼저 더 많이 사랑했음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은 이들 사랑의 진실성에 더욱 더 빠져 들게 되고 은근....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게끔 장치화 해 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멜로 드라마에서는 자신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사실은 자기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라는 표현이라거나 혹은 내가 정말 사랑한 사람이 알보고니 먼저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 더라 식의 표현이 소녀, 나아가서 여자들에게 어떠한 묘약인지 궂이 표현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영화]<칠석날의 약속 チルソクの夏>-풋풋한 시절의 사랑 (0) | 2007.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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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내일의 기억 明日の記憶>-자신의 기억을 잃어버리머 산다는 것 (0) | 2007.10.04 |
[영화]<도로로 どろろ>]그녀의 이름 (0) | 2007.09.16 |
[영화]<카페 뤼미에르 珈琲時光>-하루 하루에 감사한다. (0) | 2007.09.08 |
[영화]<기묘한 서커스 奇妙なサーカス>-너무 기묘..아니 기괴하다. (0) | 2007.09.07 |
제 작 : 후지TV
방 영 : 2006년 4월-6월
감 독 : 사토 유이치(佐藤祐市)
우에다 야스시(植田泰史)
각 본 : 고토 노리코(後藤法子)
원 작 : 만화 [어텐션 플리즈]
출 연 : 우에토 아야(上戸彩),니시키도 료(錦戸亮)
아이부 사키(相武紗季),우에하라 미사(上原美佐)
타카하시 마리코(高橋マリ子),나나세 나츠미(七瀬なつみ)
유민(笛木夕子),오오츠카 치히로(大塚ちひろ)
오오토모 미나미(大友みなみ),코이즈미 코타로(小泉孝太郎)
코이치 만타로(小市慢太郎),아사노 카즈유키(浅野和之)
이노우에 준(井上順), 코히나타 후미요(小日向文世)
마야 미키(真矢みき), 야마사키 시즈요(山崎静代)
타카오카 소스케(高岡蒼甫), 마노 유코(眞野裕子)
호시노 나츠코(星野奈津子), 모리구치 요코(森口瑤子)
아사미 레이나(浅見れいな), 야마구치 닛키(山口日記)
야마사토 료타(山里亮太), 타나카 소겐(田中聡元)
이시카와 마키(石川真希)
음 악 : 칸노 유고(管野祐悟)
직업인의 세계를 보는 즐거움. 그리고 일을 배우는 과정을 제 3자 입장에서 본다는 느긋함. 그리고 그 과정을 따라 성숙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보는이가 자신의 지금의 일을 생각한다는 건 극히 당연한 수학공식같아 보이지만, 그 뻔한 답을 따라 재미나게 보는 것이 드라마라면 이 드라마는 정답 가이드 안에 있다. 충분히 예상 가능하고 이미 정해져 있는 길에 대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드라마...그건 극 중 직업의 세계가 충분히 흥미롭고 그 안의 역할을 맡은 개개인의 캐릭터가 살아서 드라마의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전형적인 일본의 아기자기한 맛을 지닌 작품으로 역작, 대단한 작품 등으로 평가받기 보다는 젊은 드라마, 소품 드라마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즐거운 드라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에 쓰일만한 BGM 들과 주제곡 "Pretty Woman"은 물론이고...
- 드마라 속 명대사 -
이봐 왜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지 알아?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는 인간이 있었기 때문이야
바보같은 일이
정말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녀석들이 이런 걸 만든거라고
무리야.. 같은 소린 이젠 하지 말라고...
[드라마][결혼 못 하는 남자 結婚できない男]-그러니 결혼을 할 수 있겠니? (0) | 200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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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사프리 サプリ]28살 여자, 일과 사랑사이에서 (1) | 2006.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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